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 설훈·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(문단 편집) === 1차 인터뷰([[폴리뉴스]]) === [[2019년]] [[2월 21일]] [[폴리뉴스]]에서 나온 기사로 인해 촉발되었다.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김희원 기자가 [[2019년]] [[2월 19일]] [[설훈]]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. 해당 인터뷰는 [[http://www.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383096|[김능구의 정국진단] 설훈③ “21대 총선, 민주당 과반 훨씬 넘을 가능성 있어”]]라는 기사로 발행되었다. >Q(김능구):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할 때 20대 남성층의 지지가 여성에 비해 낮았다. 과거에는 2~30대 지지가 굳건했었는데 원인은 뭐라고 보나. >A(설훈):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. '''이분들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10년 전부터 집권세력들, [[이명박근혜|이명박 박근혜]]정부 시절이었다. 그때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.''' 저를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고 본다. 저는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.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. 유신 때 ‘이게 뭐냐,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’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. 그게 교육의 힘이었다. 그런데 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이 제대로 됐나하는 의문은 있다. 그래서 결론은 교육의 문제점에서 찾아야할 것 아닌가 생각한다. 또 당장 젠더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.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손해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. 조심스런 추측이다. 복잡한 현상임에 틀림없다. > >Q(김능구): 20대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. >A(설훈): 어떤 것을 정책 실패라고 하는지 정책 하나하나를 가지고 따져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20대 정책이 실패했다면 여성들도 지지가 떨어져야 하는데 여성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. 그것도 아닌 것 같다. 젠더 간에 갈등을 우리가 제대로 소화를 못한 것 아닌가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. 그래서 교육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 정확히는 잘 모른다. >---- >[[http://www.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383096|[김능구의 정국진단] 설훈③ “21대 총선, 민주당 과반 훨씬 넘을 가능성 있어”]] ([[폴리뉴스]], [[2019년]] [[2월 21일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